연천군, 구석기시대로 신나는 여행 떠나요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축제장소로 접근할 수 있도록 따복버스 운영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05/01 [15:51]

연천군, 구석기시대로 신나는 여행 떠나요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축제장소로 접근할 수 있도록 따복버스 운영

오늘뉴스 | 입력 : 2017/05/01 [15:51]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5월 초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원시인처럼 바비큐도 먹어보고, 체험마을에서 야생의 리얼한 삶을 즐겨보는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세계 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5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5월 3~7일까지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흥미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봄날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와 연천군에서는 연천역과 전곡역을 거치는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70-1번이 연천역과 전곡역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어, 구석기축제에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축제장소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발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70-1번노선 연천역 12:00, 16:30, 전곡공영버스터미널 12:15, 16:45에 승차해 가족, 연인과 함께 신나는 구석기시대로 떠나보자!


또한, 따복버스를 통해 구석기축제뿐만 아니라 연천군 주요 관광지인 한탄강유원지, 숭의전 등을 방문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따복버스 운행을 통해 연천지역 관광 및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관련 사항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www.gbis.go.kr)을 참고하거나 연천군 지역경제과(031-839-2291) 및 연천교통(031-833-022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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