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걸으며, 자녀들이 걱정 없이 학교 생활을 하고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내가 속한 시골 면단위 파출소에서도 각종 홍보 및 예방 활동, 단속을 병행하는 동시에 관내 업체․기관과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4대악 근절’에 대한 경찰 내부 및 관계 기관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을뿐 아니라 추진․동참 의지도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4대 사회악 제거’를 위해서는 우리 경찰의 실적 위주가 아닌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단속과 더불어 주민․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 적극적인 협조 여부에 그 승패가 달려 있다 할 것이다. ‘Ah~ 알랑가 몰라 왜 4대악이 근절되야 하는 건지’, ‘알랑가 몰라 왜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건지’ [ 보령경찰서 주포파출소 순경 김지현]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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