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연이은 봉사에 이덕수 내과.김윤철 의원 환영

소외계층 이.미용 등 어르신돌봄 봉사...단체 잘돼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6/22 [12:12]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연이은 봉사에 이덕수 내과.김윤철 의원 환영

소외계층 이.미용 등 어르신돌봄 봉사...단체 잘돼

이영노 | 입력 : 2020/06/22 [12:12]

▲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홀동현장.... 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가 단체가 잘돼 전주시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위 내시경 전문병원인 이덕수 내과 등과 지역구 김윤철 의원까지 최대한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지난 22일에는 관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7분을 모시고 이·미용봉사를 실시하는 등 밑반찬 봉사에 이어 칭찬을 독차지하고 있다.

 

봉사때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한 이·미용봉사만 아니라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은 괜찮은지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는다.

 

또한 이·미용봉사는 2016년 3월부터 회원인 김준섭 이용사(인후동 캡틴이용원)의 꾸준한 재능기부로 이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해서 이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지역주민들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황승일 인후3동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이발하기 어려운 어르들에게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이발을 마친 어르신들이 개운해하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미용봉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수 원장과 딤윤철 의원은 “ 서로 봉사하려는 봉사원들의 깊은 마음에 늘 감사할뿐이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미용봉사뿐만 아니라 취약지역 환경정비, 어르신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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