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겨울철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완료'

겨울철 폭설‧화재 대비 총 58개소 점검 완료

최동원 | 기사입력 2021/12/23 [16:03]

영등포구, 겨울철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완료'

겨울철 폭설‧화재 대비 총 58개소 점검 완료

최동원 | 입력 : 2021/12/23 [16:03]

▲ 영등포구 관계자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최동원


[오늘뉴스=최동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겨울철 폭설, 화재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건축 공사장과 안전 취약시설 총 58개소에 대한 외부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중‧대형 건축공사장 48개소와 3종시설물,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등의 안전취약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와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토질‧기초기술사,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 인력과 서울시 자문단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주로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타워크레인, 천공기 등의 건설장비 안전관리 및 공사장 주변 정돈상태 ▲굴토 공사장의 경우 지반 침하‧균열 및 흙막이 부재 손상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화재, 폭발 및 질식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 ▲강풍에 대비한 가설울타리, 가림막, 낙하물방지망 등의 시설 보강‧유지관리 상태 ▲동절기 폭설 대비 비상용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여부 등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지반‧건축물‧주택사면의 부등침하, 기울음, 탈락, 부식, 노출, 누수 여부 ▲주요 구조부의 균열, 변형 등 재난위험요소 ▲위험요인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 실시 여부를 확인했다.

 

코로나19 방역 현황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공사장 출입 근로자 관리 ▲개인 위생수칙 준수 ▲현장 내 소독‧환기 실시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근무자 건강 관리에 유의해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일부 결함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조치 명령과 함께 추가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해 향후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관리할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정기적이고 면밀한 안전 점검을 통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긴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현장 관리의 실시로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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