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신동지구대(대장 박완근)는 가정의 달을 맞아‘문인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인화 전시회는 직원들 간 문화적 소통을 도모하고 따뜻한 경찰상을구현하여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개최되었으며, 화가 경찰관으로알려진 ‘천정필 경감’의 작품 2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천정필 경감은 2014년 처음 붓을 잡은 후, 전국 규모의 대회인‘대한민국서도대전’문인화 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나타내고 있으며, 무병장수와 융합의 뜻을 지닌 새우 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
천정필 경감은“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는데 문인화 전시회를 통해 직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박완근 신동지구대장은“이번 전시회를 신동지구대에서 열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신동지구대(익산대로 64길 34)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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