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에서 보내온 남북한 마찰...김홍택 회장 쓴 소리

한국 통일부 권영세 장관은 미국으로 갈것이 아니라 평양으로 가서 윤석열정부의 <비핵화와 담대한 구상>을 북측에 설명...전쟁이냐 아니면 평화냐 답은 소통이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22/11/05 [12:23]

중국 단둥에서 보내온 남북한 마찰...김홍택 회장 쓴 소리

한국 통일부 권영세 장관은 미국으로 갈것이 아니라 평양으로 가서 윤석열정부의 <비핵화와 담대한 구상>을 북측에 설명...전쟁이냐 아니면 평화냐 답은 소통이다

이영노 | 입력 : 2022/11/05 [12:23]

▲ 김홍택 회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반도에서 낮과 밤을 하늘에서 쏘고 바다에서 쏘는 모습을 보고 중국동포 김홍택 국제인권변호사는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그저 이념이 다를뿐 같은 형제끼리 말이다.

 

이에 5일 김홍택 회장은 서글픈 마음에 오늘뉴스에 노크했다.

 

다음은 보내온 전문내용이다.

 

 

=이태원 참사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가슴속으로 말못할 비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또다시 역사속 재난의 불안에 떨고 있다.

 

그것운 대내로는 이태원 참사에 불안을 떨고있고 대외로는 북측 군사적 행위에 불안을 떨고 있다.

 

▲ 최근 대한민국 국회에서 포럼  © 이영노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부의 얼굴만 쳐다보면서 무궁한 한반도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

 

북측 군사행위는 밤과 낮이 따로없이 대포탄알과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있지만 한반도 군사를 책임진 대한민국 국방장관은 미국의 포격기 앞에서 사진을 찍는 쑈만 일삼고 있다.

 

▲ 최근 한국 국회에서 김홍택 회장  © 이영노

 

문제해결 실머리는 <먼곳이라면 하늘 끝에 있고 가까운 곳이라면 눈앞>에 있는데 눈앞에 실머리와 답을 찾는데 신경을 씌지 않는 것이 지금의 정부의 행태이다.

 

우리민족과 한반도는 하나이고 나라도 하나이다.

 

지금 잠시 분리된 것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전쟁하면 이민족은 망하고 앞날과 희망이 없으며 따라서 몇몇 나라들만 좋아할 것이다.

 

이 민족끼리 전쟁해야 하느냐? 아니면 평화의 길로 나가야 하는가? 이것은 우리민족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여기에 답은 오직하나 바로 서로 소통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를 원망하지 말라.. 문재인 정부는 민족끼리 소통의 문을 더활짝 열어놓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왔다. 비록 남북일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이것은 다음정부가 부족한 것은 미봉하면서 남북 평화를 계속 추진하면 되는 것이다.

 

전 정부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자기들이 새로운 남북관계 새로운 비전과 특수한 것을 내놓을 것처럼 하지만 새로운 비전이 없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지금의 형세는 언론에서 말하다 싶이 남북의 형세는 경색되고 형세 수준은 2017년전까지 후퇴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 통일부 권영세 장관은 미국으로 갈것이 아니라 평양으로 가서 윤석열정부의 <비핵화와 담대한 구상>을 북측에 설명하고 새로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선뜻이 나서야 한다.

 

세계 각국 우리민족 국민들은 지금 한국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의 미숙한 국정관리 정부가 하루빨리 성숙한 국정관리 정부로 태여나 우리민족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노력해 주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령도하에 우리민족 미래는 아름다울 것이고 우리민족 미래는 더욱 희망이 있을 것임을 믿어마지 않는다.

 

남북평화 갈매기

중국동포 김홍택

 

2022년1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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