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환경관리원들 위로체육행사

직영 환경관리원 200여 명과 가족들이 참석

이영노 | 기사입력 2022/11/24 [16:55]

전주시 환경관리원들 위로체육행사

직영 환경관리원 200여 명과 가족들이 참석

이영노 | 입력 : 2022/11/24 [16:55]

▲ 환경관리원 문화체육행사...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가 직영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문화체육 행사를 23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린 올해 문화체육행사에는 직영 환경관리원 200여 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완산구·덕진구 두 팀으로 나누어 훌라후프 릴레이, 3인4각, 줄다리기 등의 종목을 겨루며 동료들 간의 유대감을 쌓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도 문화체육행사에 참석해 직영 환경관리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강경호 전주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해준 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우범기 전주시장은 “쾌적한 도심을 조성해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임상훈 공보관은 “오늘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의 고단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깨끗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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