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싱가포르 선진교육기관 방문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2/11/25 [22:3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싱가포르 선진교육기관 방문

오늘뉴스 | 입력 : 2022/11/25 [22:34]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싱가포르 선진교육기관을 방문해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해외 선진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교육 발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싱가포르 선진교육기관을 4일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인 과학·기술자들의 모임인 싱가포르 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도성훈 교육감을 제10회 한국-싱가포르 과학자협회(AKC) 컨퍼런스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도 교육감은 첫날 싱가포르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교인 난양공과대학교(NTU)와 롤스로이스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인천시교육청과의 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자리였다. 이후 디지털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된 디지털교육 플랫폼 DQ(Digital Quotient, 디지털 지능) LAB을 방문해 디지털 지능의 중요성과 교육의 역할을 알아보고, 인천바이오과학고등학교 관련 바이오생명 산업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다.

이튿날에는 인천 특성화고 관련 교육정책 개선과 직업훈련과정 등의 협의를 위해 싱가포르 항공부품 전문기업 SIA Engineering Company를 방문했다. SIA 관계자는 50년의 노하우로 운영 중인 자사 직원역량교육 시스템에 대해, 도 교육감이 인천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자 함께 협력 방안을 찾아보자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오후에는 싱가포르 국가교육연구소(NIE,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를 찾아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학장·교수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기초학력과 인성교육, 시민교육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3일 차에는 실용학문 중심 전문 기술대학인 난양폴리테크닉 칼리지(NYP, Nanyang Polytechnic)에서 인천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 제공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또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기후생태 환경교육이 이뤄지는 마을을 찾아 교육 현장을 살펴봤다.

마지막 날에는 제10회 한국-싱가포르 과학자협회 컨퍼런스에 참석해 초·중등 교육 현황과 미래교육 방향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 후 싱가포르 선진교육기관 연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 교육감은 “이번 선진교육기관 방문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었다”며 “경쟁 일변도 사회풍토와 교육시스템을 넘어 ‘통합 지향 교육’으로의 개편 시도는 싱가포르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놀라운 변화” 라고 평가했다.
이어 “싱가포르에서 접한 글로벌 전문 분야의 연계와 경험들이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성장 경로를 열어줄 기회가 되리라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해진다”며 “인천교육의 역점정책사업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