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지역기반융합소재인력양성사업단, 현장 전공실무실습 및 실험실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물리학과,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총 4개 과가 연합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1/13 [18:05]

국립군산대 지역기반융합소재인력양성사업단, 현장 전공실무실습 및 실험실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물리학과,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총 4개 과가 연합

이영노 | 입력 : 2024/01/13 [18:05]

 

▲ 군산대 지역기반커플링사업단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물리학과,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참여)은 사업단 참여 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23년 11월부터 ’24년 2월까지 총 5주간 전공실무실습 및 실험실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분야에서의 깊은 이해와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전공실무실습 및 실험실 인턴십 프로그램은 2학기부터 동계 방학 기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의 전공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공 기술과 관련한 참여학과의 교수 실험실에서 수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2학기에는 9개 과정이 개설되어 2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동계 기간에는 7개 과정에 15명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실험 및 연구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험실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의 연구자들과 함께 협력하며 실질적인 연구 경험을 쌓고 있다.

 

심중표 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학생들은 이러한 실무 경험을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는 산업계에서의 채용 경쟁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군산대학교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은 전라북도와 대학교 및 도내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으로 전북의 특화 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기반이 되는 융합소재(에너지, 반도체, 고기능성 소재) 관련 인력을 공급하여 도내 산업의 인력 확보와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산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지역기반 커플링사업단은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

 

본 사업단은 지역의 기업 23개, 연구기관 3개 총 26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립군산대 물리학과,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총 4개 과가 연합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군산대 지역기반융합소재인력양성사업단, 현장 전공실무실습 및 실험실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