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정 주무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진행

2024년 좋은이웃들 사업’ 지원심사회의 개최... 심사회의 위원 위촉 및 위기가정 4건 심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2/21 [03:45]

배은정 주무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진행

2024년 좋은이웃들 사업’ 지원심사회의 개최... 심사회의 위원 위촉 및 위기가정 4건 심사

이영노 | 입력 : 2024/02/21 [03:45]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좋은 이웃들’지원심사회 위원 위촉 및 제1차 지원심사·자원연계 회의를 개최했다.

 

진안군협의회는 2013년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전국 117개 지역에서 좋은이웃들 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에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좋은이웃들’ 지원심사회의 위원으로는 실무자 중심으로 진안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담당 주무관 외 총 20명(8개 공공기관 10명, 9개 민간기관 10명)이 위촉됐으며, 4건의 위기가정은 심사를 통해 생필품 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 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려운 생활환경에 놓였음에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가구들을 위해 좋은 이웃이 되어주고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좋은이웃들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네트워크망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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