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대상 '취업 세계일주'

청년고용정책, 해외취업 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취업 지원과 관리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2/22 [17:30]

최연성 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대상 '취업 세계일주'

청년고용정책, 해외취업 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취업 지원과 관리

이영노 | 입력 : 2024/02/22 [17:30]

 

▲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최연성 센텨장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월 20일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프로그램인 「졸업한 김에 취업일주」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년고용정책, 해외취업 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취업 지원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 진로·취업상담 부스, 청년고용정책 부스, 해외취업 부스를 순차적으로 투어하며 본인의 흥미와 관심사에 따라 컨설팅을 받고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어 340여명의 졸업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프로램에 참여한 김OO(일어일문학 전공) 졸업생은 “진로를 명확히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졸업을 하게 되어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처럼 졸업하고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해외취업에 대해 막연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보니 어느 정도 진로를 설정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연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취업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졸업 후에도 졸업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졸업생들이 취업준비에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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