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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애 2023/04/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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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은 지방마다 1회성 축제에다 예산을 펑펑 써대는 행태에 대해 선거로 뽑힌 지자체장들의 보여주기 행정의 끝판왕이라는 사회적 비난을 모르고 쓴 기사인지요?! 지자체 제도가 막 생겨났던 당시에나 먹힐 수준의 내용을 무려 기자라는 분이... 실망스럽군요. 오히려 이런 축제에다 막대한 예산을 쓰는 이유나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누구에 의해 쓰여지는 지 정당성을 살피고 부정을 감시하는 기사를 써야 하는것 아닌가요? 참, 이상요상한 기사입니다...
  • 박상진기자 2023/04/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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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선생님, 박상진 기자입니다. 수도세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이니 교육청에서 부담하는게 맞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연속성과 교육청 예산집행 불편을 감안하여 올해는 예년처럼 지급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하는 입장입니다. 축제 예산은 시비가 맞고, 교육경비 지원은 교육청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교육청의 예산 집행에 대해 심층 취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자수첩을 보시면, 박경귀 시장님께 양보하라는 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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