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국악예술단 소리 樂 대표가 2023년 6월2일 오전 아산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진 '손 모내기' 체험행사 진행과 소리 공연으로 이날 행사를 빛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박준영 국악예술단 소리 樂 대표가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에코 농(農)파크 페스티벌’ 전통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빛냈다.

박 대표는 지난 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진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리드하며 진행자로서 빛을 발했고, 전통 소리를 곁들여 이날 행사를 완벽히 채워 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박준영 대표와 박경귀 시장과의 '풍년 기원' 앙상블이었다.

▲ 이상득 전 아산시청 국장과 박준영 대표 모친이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활짝 웃고 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한편, 이상득 前 아산시청 국장은 박 대표의 모친과 함께 지켜 보며 "제가 계장 때 중학생이었는데, 이젠 어엿하게 성장해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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