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치안소식지 제작․배포 주민 큰 호응

이상의 | 기사입력 2014/08/11 [11:33]

당진경찰서, 치안소식지 제작․배포 주민 큰 호응

이상의 | 입력 : 2014/08/11 [11:33]
▲ 경찰이 치안소식지 포스터를 마을에 붙이고 있다     © 오늘뉴스
[충남/이상의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주민과의 소통과 치안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치안소식지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진경찰서 송산파출소는 치안소식지를 발행, 매월 지역 관공서 및 각 마을에 배포하여 지역치안 소식과 각종범죄예방 수칙 등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치안소식지에는 각종 범죄와 노인교통사고 예방요령, 특히 8월15일 당진 솔뫼성지에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관련 안전한 행사관리를 위해 총기류 임시영치 요령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

신상호 송산파출소장은 “3월부터 시작한 치안소식지가 주민들에게 공감 치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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