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전기의 원리 체험부스’ 기회제공

군산 시간여행 축제...‘전기야 아하 그렇구나’ 2~5일까지 운영

이영노 | 기사입력 2014/10/06 [11:37]

한전 군산지사, ‘전기의 원리 체험부스’ 기회제공

군산 시간여행 축제...‘전기야 아하 그렇구나’ 2~5일까지 운영

이영노 | 입력 : 2014/10/06 [11:37]
▲ 나동채 한전 전북본부장과 허광엽 한전 군산지사장이 설명을 듣고 있다.     © 이영노
[전북/이영노 기자]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허광엽)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전기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제공하고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전기과학 체험관「신나는 전기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 운영은 연휴기간 동안 근대 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군산 시간여행 축제”에 동참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으며, 한전은 지난 2일(목)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올바른 전기상식을 홍보하고 각종 과학 교구를 만져보며 전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쉬운 내용으로 전기를 바로 알리고자 구성된 체험 부스는 발전의 원리, 그린에너지, 전기안전의 테마로 3개관이 운영되었고 우리나라의 전기역사 사진전을 통해 근대의 우리나라 모습과 전력의 발전사를 함께 볼 수 있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 3회 운영된 전기과학 놀이체험 교실에서는 직접 발전 자전거를 돌려 바나나 쉐이크를 만들어 먹고, 태양광 완구를 조립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지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올바른 전기상식을 알리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전 전북본부,한전 군산지사,나동채,허광엽,이영노,전기과학,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