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준원 농림부실장이 참여한 ‘대학생 농촌나눔 캠프’...1~4일까지

전국36개 대학 300여명 대학생들 백운면 일대, 7.1~4일(3박4일)

이영노 | 기사입력 2015/07/03 [09:28]

진안군, 이준원 농림부실장이 참여한 ‘대학생 농촌나눔 캠프’...1~4일까지

전국36개 대학 300여명 대학생들 백운면 일대, 7.1~4일(3박4일)

이영노 | 입력 : 2015/07/03 [09:28]
▲ 이항로 진안군수와 이준원 농림부실장,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학생들과 발대식을 개최하는 모습     © 이영노

 

▲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이항로)에서 ‘2015 대학생 농촌재능나눔 캠프’가 열리고 있다.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대학생들 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5 농촌재능나눔 캠프’로서 진안군 백운면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캠프에 농림부 이준원 실장,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항로 진안군수 등 전국 36개 대학생 3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이에 대학생들이 농촌재능나눔의 의미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참여한 36개 대학(282명)과 다솜둥지복지재단, 농촌재능나눔 연예인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이에 진안군은 원활한 진행과 안전관리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자들과 수차례 실무회의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열감지기 및 체온계,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여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안경찰서 등과 업무협조를 통해 사고예방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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