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제5회 2016 소비자선정’에서 진안홍삼이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서울 힐튼호텔서 개최된 제5회 2016 소비자선정에서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안홍삼이 시장점유율 및 신장율, 소비자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시장에서의 인지도 등 7개 조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2005년에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이후 현재 진안군 관내 120여개 홍삼가공업체 중 44개 업체(48개 제품)만이 품질을 인정받아 공동브랜드를 사용 중에 있으며, 진안홍삼의 브랜드 강화 및 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우리 진안홍삼은 진안에서 생산되는 원료삼으로 100% 가공하여 대한민국 유일, 홍삼명인의 증삼을 통하여 군수가 품질을 인증해주는 시스템을 소비자들이 높이 평가해준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 명품 진안홍삼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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