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익 사무국장     ©이영노

[뉴스오늘/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신임 사무국장으로 1일 정병익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부임했다.

신임 사무국장은 행시 37회 출신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캠퍼스) 대학교에서 박사과정(교육재정)을 수료하였다.

또 경력으로 인재정책실 미래인재정책관 유아교육과장,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대학정책실 학술장학지원관 학술진흥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정병익 사무국장(46)은 평소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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