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익산C, 일자리 해결 전문기술인력 양성

전북도내 40여 업체 맞춤형 교육...취업률 매년 80% 상위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1/15 [23:59]

폴리텍 익산C, 일자리 해결 전문기술인력 양성

전북도내 40여 업체 맞춤형 교육...취업률 매년 80% 상위

이영노 | 입력 : 2013/01/15 [23:59]
기업체와 맞춤형 지도를 하는 장윤식 익산 폴리텍 (나노학분자)교수.     © 이영노
[익산/이영노 기자] 익산 폴리텍 대학(학장 권대주)이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들어간다.

이는 실직자들의 취업고민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청년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익산 폴리텍 대학은 기업체와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취업률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익산C는 전문기술인력을 맞춤 양성하는 청년실업자들에게 기술 교육 후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

따라서 심각한 취업난 속에 전공기술을 습득한 사람만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우량업체 선점에 권 학장이 직접 학과 교수진을 진두지휘하여 맞춤형 교육을 적극 펼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상근 (산업설비학과)교수는 “익산C는 지난해 (주)세대에너텍 등 40여개업체에 112명이 맞춤교육협약을 체결했다.”며 “ 금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재학생 80%이상을 맞춤형 채용 약정을 우량업체와 체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권 학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사회 주민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은 취업률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교육비 걱정없이 실업 탈출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C대학은 기능사1년 과정 신입생을 2월 중순까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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