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을 마치고 박팔용(좌)이사와 최 윤(우`교수) 산학단장     © 이영노

[군산/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인재육성에 부각되고 있다.

▲ 삼아 직원들과 군산대학교 직원들     © 이영노

 

24일 군산대학교는 삼아항업(주)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곧 인재육성을 위한 또 하나의 시작이다.

이 날 협약식에 삼아항업 박팔용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정영동 고문, 이재학 상무, 이영길부장 및 군산대학교 최 윤 산학협력단장, 김종구 부단장, 토목공학과 이창경 교수, 새만금환경연구센터 김백운 교수, 고광준 산학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지형공간정보 산업분야의 R&D 상호지원 ▲전문인력 교류 및 양성 ▲현장실습 및 인턴쉽 운영 ▲현장교육 및 연구를 위한 시설ㆍ장비 등의 공동 활용 ▲학생 취업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삼아항업(주)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지형공간정보산업 관련업체이며, 국가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측량 및 GIS 사업,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한 항공영상지도서비스, 교통영향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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