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수시모집...21일까지

면접고사를 인성중심평가로 전환, 인성, 학문적 역량,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01 [13:17]

군산대, 수시모집...21일까지

면접고사를 인성중심평가로 전환, 인성, 학문적 역량,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

이영노 | 입력 : 2016/09/01 [13:17]
▲ 군산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017학년도 수시 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학생은 총 1221명으로, 정원내 1059명, 정원외 전체모집인원의 64.4%인 162명이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새만금인재 247명, 다문화가정 6명, 국가보훈대상자 8명, 일반전형 647명, 지역고교출신자 99명, 특기자전형 52명, 농어촌학생 52명, 특성화고출신자 26명, 기회균형선발 17명, 특수교육대상자 3명, 선취업후진학 전형 64명이다.

 

특히,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새만금인재 전형의 지원 자격 변경이다.

 

전년도인 2016학년도 새만금인재 전형의 지원 자격은 일반고출신 졸업예정자(졸업자 제외)였으나, 학교구분에 따른 제한을 완화하고자 2017학년도 선발부터는 내신산출이 가능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졸업자 제외)로 변경하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고사를 인성중심평가로 전환하였다. 그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실시되었던 면접고사에서는 인성, 학문적 역량,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하였다.

 

합격자는 12월 16일 예정,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인사/알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