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기초학력 교류협약
이영노 | 입력 : 2013/02/04 [14:47]
▲ 전북대와 원광대 등 기초학력인증제 협약식. © 이영노 | |
[전주/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가 기초학력을 위해 2년간 ACE 수해애 나간다.
4일 전북대학교는 도내 대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전북권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최근 원광대와 우석대 등 인근 대학들과 ‘기초학력인증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ACE사업단의 핵심사업인 기초학력인증제에 대한 다양한 인·물적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대는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답게 지난 2년 간 수행해 온 학생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학력인증제에 대한 문제은행 교환과 공동연구, 기초학력경시대회, 그리고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증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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