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개최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시설물 예찰 요령 등의 교육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1/09 [11:06]

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개최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시설물 예찰 요령 등의 교육

이영노 | 입력 : 2017/01/09 [11:06]
▲ 진안군 상징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진안고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시설물 예찰 요령 등의 교육을 비롯해 예찰단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운영방안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교환했다.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2015년 11월 선제적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예찰활동과 더불어 매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활동 등 지역 안전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준희 민간예찰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예찰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이라고 말했다.

 

전을기 진안군 재난안전과장은 "안전한 진안고원을 만들기 위해 예찰단과 함께 재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단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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