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수요자 중심 복지허브화 정착 위한 설명회 개최복지팀 설치 위한 추진방향과 안전망의 역할, 사례관리방법 등 설명
[오늘뉴스/함평=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인 복지허브화 구축 정부 정책에 따라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설치를 위한 설명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에 앞서 함평은 지난 1월부터 함평읍과 학교면, 나산면에 ‘맞춤형 복지담당’을 설치, 운영하고 있고, 9개 읍・면을 1권역(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2권역(학교면, 엄다면, 대동면), 3권역(나산면, 해보면, 월야면)으로 나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함평군은 이날 올해 추진방향과 담당자 및 인적 안전망의 역할, 사례관리방법, 질의응답 등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업무혼선 방지와 복지허브화의 조기정착을 위한 설명에 중점을 눴다.
안병호 군수는 “복지수요가 많아질수록 복지담당자 여러분의 어려움도 커지는 것을 알고 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작은 노력이 주민의 삶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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