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기술 습득과 민간취업 연계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

자원재생과 꽃 식재, 가로경관 개선 사업 3개 분야 12명 모집

강효근 | 기사입력 2017/02/10 [11:58]

영암군, 기술 습득과 민간취업 연계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

자원재생과 꽃 식재, 가로경관 개선 사업 3개 분야 12명 모집

강효근 | 입력 : 2017/02/10 [11:58]

 

▲ 사진=영암군청     © 강효근

 

[오늘뉴스/영암=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기술 습득과 민간취업을 연계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영암군에 따르면 2월 16일까지 자원재생사업, 꽃 식재 및 소공원 조성사업, 가로경관 개선 및 공원쉼터 조성사업 총 3개 사업에서 12명의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를 위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으로  근로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으로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을 원칙으로 근무하며 4대 보험 가입조건으로 최저시급은 6470원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16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사본)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하면 하고, 영암군 투자경제과 생활경제팀으로(061-470-2387) 문의하거나 영암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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