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의 꽃 ‘간호학과’... 대학발전기금 성금대학원 졸업생과 4회 졸업생 일동, 후배들의 효율적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
이지숙 등 대학원 졸업생과 4회 졸업생 일동은 16일 후배양성을 위해 모은 발전기금 600만원을 나의균 총장에게 전달하며, 전달된 기금이 후배들의 효율적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하였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김경태, 두유진, 이미정, 이지숙, 최미애 등 대학원 재학생들과 김이슬 등 4회 졸업생 일동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다.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금까지 교수들과 선배들이 제자들과 후배들을 위해 약 3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등 선배들의 후배 사랑이 유별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돼 4년 연속 졸업생 전원이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등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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