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건협 건강캠페인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선규)는 24일(월) 전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이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영양, 운동, 금연 및 절주를 주제로 ‘대학생 건강 증진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복부비만 체크를 위한 허리둘레 측정, 영양 및 운동 상담을 위한 체성분 검사, 금연을 돕기 위한 체내 일산화탄소 농도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적정 음주량에 관한 리플릿과 비만 리플릿, 운동 리플릿, 칼로리 핸드북, 대학생 예방접종 가이드를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포춘쿠키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선규 본부장은 “생애주기 상 성인기에 접어든 대학생들의 생활습관이 향후 중년기 및 노년기의 건강문제로 직결될 수 있어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건강증진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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