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3월 18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다. 총 상금 450만원을 내걸고 진행되는 ‘서동선발대회’는 예년과 달리 워킹, 무대연습, 프로포즈 및 이미지 메이킹 등 1박 2일의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5월 10일(금) 축제 당일 메인무대인 서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서동축제’에서는 백제 30대 무왕의 기개와 위상을 담아내는 서동을 매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서동과 성충, 계백은 축제의 핵심인물에 대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축제홍보의 중심인물로 활용됨은 물론, 지역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100인 시민평가단’은 심사위원 자격으로 직접 서동을 뽑을 수 있으며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그 결과는 심사 점수에 포함되어 서동선발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익산서동축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인터넷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동선발대회 시민평가단’은 ‘익산서동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서동선발대회’의 100인 투표인단으로, 국내유일의 남성선발대회 심사위원 자격을 가진다. 한편, 익산시민의 날과 겹친 서동축제 무대는 5월 10일(금) 오후 5시 30분 중앙체육공원 서동무대에서 개최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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