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태안 튜울립 꽃 축제 4월 25일 개최

4월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남면 신온리 일원서 열려

이상의 | 기사입력 2013/03/23 [09:57]

제2회 태안 튜울립 꽃 축제 4월 25일 개최

4월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남면 신온리 일원서 열려

이상의 | 입력 : 2013/03/23 [09:57]

▲     © 오늘뉴스
[충남/이상의 기자] 제2회 태안 튜울립 꽃 축제가 내달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태안 튜울립 꽃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 준비에 온힘을 다 하며 관광객 맞을준비를 하고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 이하 추진위)는 ‘수줍은 사랑의 만남’이란 주제로 내달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남면 신온리 일대에서 ‘제2회 태안 튜울립 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튜울립 꽃 축제는 빨강, 노랑 등 알록달록 튜울립뿐만 아니라 유채꽃을 비롯하여 패튜니아, 메리골드 등 다양한 꽃들이 함께 어우러진 꽃의 향연으로 꾸며져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봄나들이 장소로 매우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꽃축제는 단순히 꽃만 보는 축제가 아니라,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성공적인 축제홈페이지(www.ffestival.co.kr) 및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에 나섰으며, 지난달 1일부터 입장권을 예매중이다.꽃 축제 입장권은 성인 9000원,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노인 등 특별할인 대상자는 7000원으로 예상되지만 개최전 미리 예매를 할 경우 성인은 7000원,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은 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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