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완산.군산.익산...27일 사건사고강력 5팀 경위 김영선, 강력3팀 경감 장 민 등 5명, 강력 2팀 순경 신승민 등 5명, 강력5팀 경감 유태권 등 7명, 형사3팀 경위 소영섭 등 3명...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27일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완산경찰서 강력 5팀 경위 김영선은 차량털이범 A (남, 30세)씨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5. 19. 03:15경 완산구소재 노상에서, 피해자 차량 조수석에 보관된 가방 속 현금 4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군산경찰서 강력3팀 경감 장 민 등 5명은 타이어절도범 A (30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3. 21. 22:00경 군산시소재○교회 주차장에서 피해자 가 주차해둔 오토바이 앞 타이어를 스패너 공구를 이용해 분리하여 절취한 혐의다.
-군산경찰서 강력 2팀 순경 신승민 등 5명은 휴대폰절도범 A (36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3. 30. 12:24경 군산시소재 ○휴대폰 매장에서 중고휴대폰을 구입할 것처럼 피해자를 기망 후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시가 55만원 상당의 삼성 갤럭시S5 휴대폰 등 3대를 절취한 혐의다. 검거일시․장소는 6. 26. 15:30경 남원시 00동 ○○모텔이다.
-익산경찰서 강력5팀 경감 유태권 등 7명은 가전제품 절도범 A(48.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5. 27. 16:00경 익산시소재 빌라 마당에서 보관 중이던, 피해자 소유 냉장고 1대, 세탁기 1대 등 도합 20만원 상당을 리어카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익산경찰서 형사3팀 경위 소영섭 등 3명은 공갈피의자 A (39세, 남)씨를 검거했다. 피해자는 B(49세, 남)씨 등 6명으로 피의자는 ’17. 6. 6. 익산시소재 피해자 가족이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장에서 피해자들이 1,000만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치냉장고, 선풍기, 블루베리 나무 등 14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고, ◦ 4. 4부터 5. 11.까지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 약500만원을 교부받은 후 6. 3.부터 6. 25.까지 1,000만원을 주지 않으면 모두 죽이겠다고 30회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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