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리싸이클링 주민 協, 정상화 기자회견

"서로 협력하여 상생하자" 화해의 장 열겠다...주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8/31 [08:03]

전주시 리싸이클링 주민 協, 정상화 기자회견

"서로 협력하여 상생하자" 화해의 장 열겠다...주장

이영노 | 입력 : 2017/08/31 [08:03]
▲ 30일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 주민대표들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들은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30일 11시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 대표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 갈등과 불만들을 초래하는 일들을 해소하고 화해와 소통으로 시민들의 환경공해에서 걱정 없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가자." 고 호소했다.


또한, 대표들은 “10여년의 고소고발을 날려버리고 화해의 장으로 나와라” 라며 "이제 주민협의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라고 의견을 제시하며 통 큰 손을 내밀었다.


이에,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시선은 곱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이유는 그동안의 음식물 등 쓰레기대란이 늘 우려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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