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서동선발대회 이달 28일로 변경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4/04 [04:33]

익산서동축제, 서동선발대회 이달 28일로 변경

이영노 | 입력 : 2013/04/04 [04:33]

서동축제 선발대회 홍보포스터     © 이영노
[익산/이영노 기자] 익산시 서동축제 선발대회가 이달 28일로 앞당겨 졌다.

 
3일 문화재단은 이번에 선화공주 선발 일정이 늦어져 불가피하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서동축제는 당초 개막식이 5월 10일이었으나 서동선발대회를 오는 28일(일)로 변경한다는 것.

 
사유는 익산시와 자매도시로 맺고 있는 경주시에서 선화를 선발해야 할 일정이 늦춰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에 선발되는 서동은 내달 3일(금) 경주시 선덕여고 강당에서 올해 선발된 선화 앞에서 프로포즈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어 선화와 서동은 개막식 다음 날인 11일(토)에 거리퍼레이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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