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주지점, 봄철 화끈한 빅 세일

전북도내 10개사 일간지에 수억홍보비...최고 30~10% 세일 페스티벌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4/05 [12:19]

롯데전주지점, 봄철 화끈한 빅 세일

전북도내 10개사 일간지에 수억홍보비...최고 30~10% 세일 페스티벌

이영노 | 입력 : 2013/04/05 [12:19]
 
억대광고비 지출하고 남는다고?

 
롯데의 화려한 잔치...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지점이 벚꽃과 함께 판매 전략에 들어갔다.

5일 롯데 측은 전북지역 10개 일간지에 37단 광고를 내고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반짝 세일을 한다고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롯데 전주점은 고객 한분 한분까지 행복을 드린다며 행운1은 현빈 소녀시대와의 로맨틱~ 데이트기회를 각 11명에게 주어진다고 소개했다.

또 행운 2는 행복 쇼핑자금 총 2억원을 증정하는데 여기에는 1등에 롯데상품권 2명에게 각 5,000만원씩 1억원, 2등에 1천만원씩 6명, 3등 14명에게 각 300만원씩과 함께 증정되며 선정된 행운자에게 모두 현빈`소녀시대와 데이트가 당일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이외에 닥스숙녀 레노골프, 키사, 가피, 최복호,에뜨와, 프로방스흠 등이 30%까지 세일되며, 지오디아, 금강제화, 지이크, 탠디, 소다, 미소제, 트랜드, 페이지플린, 빈치, 피에르, 시슬리, 크레송 등 제품들은 20%에 세일되는 등 역대 최고 판매에 들어간다.

또 력셔리 코스메틱, 유니섹스, 메트로시티, 노스페이스 등 100여 상품들은 고객 초대전을 통해 최고급 페스티벌을 펼쳐 봄의 향기를 선보일 전략이다.

롯데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전품목 롯데카드 무이자 할부 최고 6개월까지 서비스한다.”며 “구매고객들에게 푸짐한 사은선물이 준비되어 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주시민 L(55`우아동 사업)씨는 "글쎄요. 이상하네요. 억대 광고비를 내고도..."라며 "..그래도 수익이 있으니까 광고나 사업운영을 하겠지요."라고 말을 이었다.
 
아무튼, 백화점 상품은 그래도 믿고 쓸수있는 제품들이라는 특유 브랜드 명성은 비교 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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