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등재...서장원 교수

고통 감내력과 음주문제, 자살 등을 주로 연구, SSCI 국제 저명 학술지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1/15 [08:23]

전북대,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등재...서장원 교수

고통 감내력과 음주문제, 자살 등을 주로 연구, SSCI 국제 저명 학술지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

이영노 | 입력 : 2017/11/15 [08:23]
▲ 서장원 교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에 우수교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장원 교수(심리학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다.

 

1899년 발간된 이후 매년 정치와 경제, 사회, 과학기술,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심리학 분야에서 고통 감내력과 음주문제, 자살 등을 주로 연구하는 서 교수는 SSCI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 학술지 및 저술활동에도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 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 레지던트, 서울대 인문대 학생생활문화원 심리상담원으로 재직해 왔다.

이후 2016년부터 전북대 심리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또한 심리학회지 편집위원, ‘Addictive Behaviors’ 논문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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