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한다. 16일 진안군은 2018년도 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이달 20일부터 2018년 2월 21일까지 3개월간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희망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이며, 주택신·개축 자금을 저리로(농협자금 연 2.0%) 융자 보조해 준다. 진안군은 2018년도 주택개량사업으로 10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홍 민원봉사과 팀장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주거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49동, 빈집정비 105동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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