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한국자산관리서 소외계층 나눔행사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전달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1/20 [13:00]

전주시 덕진구, 한국자산관리서 소외계층 나눔행사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전달

이영노 | 입력 : 2017/11/20 [13:00]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부(본부장 강희종)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행렬에 동참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부는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정은영)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기금으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2012년부터 매년 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봉사단과 인연을 맺고, 매년 김장행사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17일 김장나눔행사 때도 방문하여 김장 버무리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부 강희종 본부장은 “늘 사랑과 정성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자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살맛나는 사회를 만드는데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들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개인, 기업, 봉사자 모두가 힘을 모아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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