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산케이블카설치 추진단...이장단 구성완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마이산 케이블카 추진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20일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진안읍 이장협의회 이장들이 모여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에 범 군민 적 운동에 들어갈 것을 결의하며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 진안마이산 케이블카 조감도     ©이영노

진안읍 회의실에서 개최한 행사에 전체 70명중 60명이 참석하여 설립목적에 토의하고 집행부 구성에 있어 추진위원장(신현국) 부위원장(김기선.이우석.김길곤) 사무국장 김정만을 선출했다.

신현국 추진위원장은 수락인사에서 “부족한 제에게 너무 과분한 책임과 영광을 주셨다면서 부족한 부분을 노력의 열정으로 채우고 이장님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추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는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반대 측만의 활동과 소리를 들어왔는데 이제 찬성운동과 목소리를 듣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과 운동에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서 한다니 이장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이장들은 지역발전 희망인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운동은 지속 가능한 발전이 되어야 한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운동이 되어주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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