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유연근무제 실시,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에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2/05 [04:00]

진안군,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유연근무제 실시,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에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

이영노 | 입력 : 2017/12/05 [04:00]
▲ 이항로 진안군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인증원이 합동으로 심사하여 인증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진안군은 유연근무제 실시,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에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시퇴근을 통해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자 매월 2회‘가정의 날’을 실시하였다.

특히, 임산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임산부 당직·비상근무 제외, 임산부 전용의자 지원, 산모휴게실 운영’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최고경영자와의 대화’실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 밝고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토대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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