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개막공연 “무왕의 꿈”연습
이영노 | 입력 : 2013/04/19 [12:55]
“무왕의 꿈”...
▲ 익산시립예술단원들의 연습 광경. © 이영노 | | [익산/이영노 기자] 익산시 ‘익산서동축제 2013’ 개막식을 환상적으로 꾸며줄 익산시립예술단이 연습실에서 주제공연 합동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왕의 꿈”이란 주제로 ‘익산 서동축제 2013’ 개막 공연에서 선보일 이 합동 공연은 어머니의 땅으로 천도를 결정한 무왕이 귀족들의 거센 반대를 이겨내며 금마저에 자리 잡는 과정을 창작극으로 담은 극이다. 이를 익산시립예술단 합창단원들의 노래와 풍물단, 무용단 등 32명의 몸짓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개막공연 장식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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