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눈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및 교통통행 불편 해소총력

설장비 26대 동원, 염화칼슘 등 제설자제 857톤 사용해 시민들의 출근길 안전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10 [11:31]

전주시, 눈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및 교통통행 불편 해소총력

설장비 26대 동원, 염화칼슘 등 제설자제 857톤 사용해 시민들의 출근길 안전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이영노 | 입력 : 2018/01/10 [11:31]

▲ 10일 김승수 전주시장, 송준상 시민교통본부장 등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은 10일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대책 및 장비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전주지역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령돼 9.6(10일 오전 7시 기준)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기온이 4이하로 내려가 도로가 얼어 붙었다.

 

특히, 김 시장은 이날 이른 새벽 팔복동을 방문해 도로제설상황을 점검한 뒤, 송천2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주택가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함께 치웠다. , 전주지역 주요노선을 돌면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김 시장을 비롯한 전주시청 모든 공무원들은 이날 폭설 및 도로결빙으로 인한 비상소집이 발효된 오전 6시부터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제설차량이 투입되기 어려운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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