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설명절(5∼18일) 14일간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1단계 기간(2.5∼2.11)에는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의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취약점 보완을 권고하는 한편,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및 공동체 치안 분위기 조성을 통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2단계 기간(2.12∼2.18)에는 범죄취약요인 확인된 지역, 연휴기간 중 개점점포 위주로 경찰력 집중 배치와 협력치안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계는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을 확보하기 위하여 치안역량을 총 동원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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