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개원 109주년 ...5일 기념식병원 발전위해 노력한 직원 격려...우수모범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 등 178명 표창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보직자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0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5일 기념식은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의료진과 직원에 대한 우수·모범직원 표창(27명)을 비롯해 장기근속 표창(148명), 협력업체 우수직원 표창(2명), 모범자원봉사자 표창(1명) 등의 178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우리병원이 개원 109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치하한 뒤 “이 자리를 빌려 병원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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