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프라임사업단, 홍보활동을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출범

이영근 학생 등 58명 새로운 출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11 [08:22]

군산대 프라임사업단, 홍보활동을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출범

이영근 학생 등 58명 새로운 출발

이영노 | 입력 : 2018/04/11 [08:22]

▲ 발대식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프라임사업단(단장 양현호 교수, 정보통신공학)이 제 2기 군산대학교 PRIME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이영근(융합기술창업학과 2) 등 58명의 2기 서포터즈와 양현호 단장, 윤영민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대학교 프라임사업단(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은 제 1기 프라임 서포터즈를 통해 예비 대학생 대상 중고교방문 홍보 프로그램인 “크로스-하이”, “위아커밍” 등의 프로그램과 재학생 대상 프라임사업 알리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2기 서포터즈는 1기 서포터즈의 열정을 이어받아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발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PRIME사업이 예비 대학생과 재학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포부이다.

 

양현호 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포터즈 단원들의 젊은 감성과 넘치는 에너지를 군산대학교와 PRIME사업단 SNS홍보에 힘껏 써주길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 기간이 자신을 한층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격려하였다.

 

윤영민 부단장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사업단과 공유하여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단원이 중심이 되어 서포터즈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제2기 군산대학교 PRIME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SNS를 통해 군산대학교와 PRIME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홍보한다. 특히 예비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군산대학교 PRIME사업과 참여학과(전공)를 소개하는 방문·초청 홍보 프로그램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군산대학교 프라임사업단은 사업단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크로스-옵티머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의융합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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