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愛仁)원정대, 유정복 후보 지지 선언

차흥환 | 기사입력 2018/05/27 [18:18]

애인(愛仁)원정대, 유정복 후보 지지 선언

차흥환 | 입력 : 2018/05/27 [18:18]

▲ 재인황해도민회 회원들이 시민캠프에서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차흥환 기자] 1000여명으로 구성된 애인(愛仁)원정대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대 모임,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愛仁)원정대’의 출정식이 27일(일) 오후 4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인 시민캠프에서 열렸다.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愛仁)원정대’는 정당 소속인도 아닌 자영업자, 직장인, 가정주부,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천시민들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인천시민 연대모임이다.

 

이승재 애인(愛仁)원정대 대장은 “이날에 모이는 인천시민들은 17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어디로 불지 모르는 바람을 믿지 말고, 인천시 빚을 갚고, 4년간 죽기 살기로 일만 열심히 해온, 검증된 유정복 후보를 믿는 것이 인천의 미래를 위한 확실한 선택으로 생각해 ‘1,000여명의 인천시민과 함께 애인(愛仁)원정대 출정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원정대’는 공식 선거일까지 인천시민들에게 지난 민선 6기 동안의 유정복 후보와 인천시 공무원들이 이룬 시정 성과를 사실적 근거를 갖고 시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각 시민모임의 대표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26일 재인황해도민회 회원들도 시민캠프에서 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재인황해도민회 회원들은 “4년 전 인천은 파산직전이었다. 그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인천을 구해낸 사람이 유정복 후보였다”며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지나온 행적을 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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