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18 진안홍삼축제’모든 준비 완료

홍삼축제추진위 3차례 분과회의와 2차례의 벤치마킹 분과 별 현안사항 해결방법 논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6/27 [10:38]

진안군, ‘2018 진안홍삼축제’모든 준비 완료

홍삼축제추진위 3차례 분과회의와 2차례의 벤치마킹 분과 별 현안사항 해결방법 논의

이영노 | 입력 : 2018/06/27 [10:38]

 

▲ 진안홍삼축제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8 진안홍삼축제 추진을 위한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2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축제위원 30명과 군 관계자가 모두 빨간 축제티를 입고 참석해 홍삼축제 운영계획과 예산승인, 주요사항 협의 등의 안건을 가지고 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또 분과장들의 분과별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선정된 대행사의 축제 운영계획 PPT 보고가 있었다.

 

축제 발전방향 논의에서는 축제와 읍소재지 간 연계방법으로 참신한 제안이 도출되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홍삼먹거리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홍삼튀김 시 홍삼을 대량 납품할 수 있는 업체를 공개모집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위원들은 홍삼축제티를 군민들이 모두 입을 수 있도록 하여 진안에 빨간 물결을 일으키자는데 입을 모았다.

 

그동안 홍삼축제추진위는 3차례의 분과회의와 2차례의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분과별 현안사항 해결방법을 논의한 바 있다.

 

이재명 추진위원장은 “지역의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민주도의 축제가 되어가고 있다”며 “다가오는 진안홍삼축제에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하며,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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