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예술촌서 알뜰신집...유현존 교수 도시건축 제시

제3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 개최·도시건축 방향에 대해 논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1/06 [05:05]

전주시, 팔복예술촌서 알뜰신집...유현존 교수 도시건축 제시

제3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 개최·도시건축 방향에 대해 논의

이영노 | 입력 : 2018/11/06 [05:05]

▲ 여기가 팔복예술촌...5일 유현존 교수 특강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는 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를 열고, 사람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한 건축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향후 만들어 나아가야할 도시건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tvN ‘알쓸신잡2’에 출연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전주 첫마중길을 설계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어디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유 교수는 이 자리에서 어떤 공간이 시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건축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도시 건축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소개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팔복예술촌,유현존,홍익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