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 강화 해양관방유적 답사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1/15 [10:59]

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 강화 해양관방유적 답사

오늘뉴스 | 입력 : 2018/11/15 [10:59]

▲ 강화 해양관방유적 답사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역사교과연구회와 함께 <제6회 인천 역사 과거 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11월 10일 ~ 11일 강화 해양관방유적 바로 알기 답사를 진행헸다.

 

 ‘강화 해양관방유적’은 조선 후기 이래 국가 요충지인 강화를 방어하기 위해 해안을 따라 설치된 방어시설을 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는 대학생과 수상자들을 멘토-멘티로 결성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답사를 진행하면서 ‘강화 해양관방유적’을 체험하고, 보존‧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교육과는 인천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참가 고교생들에게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인천대학교 소개 및 입학에 대한 정보도 설명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인천 및 경기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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