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양혜영 팀장, 의료정책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환자중심의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2/19 [08:55]

전북대병원 양혜영 팀장, 의료정책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환자중심의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영노 | 입력 : 2018/12/19 [08:55]

▲ 양혜영 의료과 팀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의료정보과 양혜영 팀장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혜영 팀장은 지역사회 거점 의료기관의 ICT(정보통신기술) 업무에 종사하면서 ICT 기반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팀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보건복지부 사업 추진방향에 부합하기 위해 창의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전북대병원이 2018년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신규 거점기관 및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개발진행 중인 과정에서 지역병의원과의 협약체결을 위한 활동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서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국가적으로 마련된 표준화를 적용해 시스템의 상호호환성 확보와 보안성 강화 등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호남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표준화해 시스템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가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병원의 기준이 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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