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살기 좋은 서해 5도 조성에 329억원 투자

인천 옹진군 서해 5도지역 종합발전 시행계획 추진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3/06 [15:42]

행정안전부, 살기 좋은 서해 5도 조성에 329억원 투자

인천 옹진군 서해 5도지역 종합발전 시행계획 추진

오늘뉴스 | 입력 : 2019/03/06 [15:42]

▲ 사진=소연평도 얼굴바위     ©오늘뉴스 자료사진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행정안전부는 서해 5도*의 정주여건 개선, 지역주민 소득증대, 생활안정 기반 조성 등을 위하여 2019년에 24개 사업, 329억원이투자된다고 밝혔다.

 

* (서해 5도) 인천 옹진군에 속하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와 인근 해역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연평도 포격(’10.11.23) 등 남북군사대치로 어려움을 겪어온 서해 5도에 보다 안전하고 평화롭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행안부·해수부·문체부 등 9개 부처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78개 사업에 9,109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그간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927가구를 개량하였고, 노후 대피시설 44개소를 비상사태 시 열흘 이상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현대화 시설로 개량하였으며,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거주의지를 높이기 위해 정주생활지원금, 생필품의 해상운송비, 교육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대비 정주인구는 11% 증가하고, 관광객은 58% 증가하였으며, ‘서해 5도 특별입시전형’을 통해‘18년까지 졸업생 311명 중 174명이 대학에 입학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행안부, 해수부, 환경부 등 5개 부처가 국비 249억원을 포함한 32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등 주민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 사업 5개,76억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등 주거환경 조성사업 2개, 33억원, 해수담수화시설 신축 등 기반시설 확충 사업 8개, 166억원, 해삼섬 조성사업 등 일자리 및 소득창출 기반 사업 6개, 30억원 등을 지원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그동안 국가안보상의 필요와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서해 5도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감수하며 살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서해 5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힘을 합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