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우수상 수상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5/03 [10:29]

진안군,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우수상 수상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영노 | 입력 : 2019/05/03 [10:29]

 

▲ 2일 진안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중앙 복지부 담당)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일 성과대회는 전국의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를 거쳤으며, 진안군이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각 우수기관 수상자들(사진=부산 시상식 현장 여미숙 주무관 제공)     © 이영노

 

그동안 진안군보건소는 초고령 지역 인구특성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노인 불면증 예방교실과 성인대상 대사증후군과 갱년기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추진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91.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부터는 3박4일간 바른몸 치유캠프를 실시하여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여미숙 담당은“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주민 한분 한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강화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군,부산,한화리조트,한의학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